재단법인 고운문화재단, 제29회 고운문화상 수상자 선정
재단법인 고운문화재단, 제29회 고운문화상 수상자 선정
  • 강의석 기자
  • 입력 2018-09-12 15:00
  • 승인 2018.09.12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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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재단법인 고운(皐雲)문화재단(이사장 최은수)이 주관하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TV조선, YTN 등이 후원하는 제29회 고운문화상 수상자로 고운언론인상 부문에 아주경제 논설고문 황호택(1956년생), 고운공무원상 부문에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김일평(1964년생), 경찰청 범죄정보과장 김원태(1966년생)씨를 선정했다.

이 상은 수원대학교와 수원과학대학교, 그리고 고운문화재단을 설립한 故 고운(皐雲) 이종욱(李鍾郁) 박사가 공익법인 설립목적의 일환으로 국가와 사회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의 공적을 빛내기 위해 1990년에 제정되어 매년 1회 정부기관과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은 상패와 상금을 받게 된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6시에 신텍스(경기도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 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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