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명으로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강화한다.
이에 창원보건소는 중동방문 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여행 중 농장방문 자제, 진료 목적 이외 현지 의료기관 방문 자제 등 메르스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하는 등 검역에 협조하고, 귀국 2주 이내 발열, 기침, 숨가쁨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의료기관 종사자는 호흡기 질환자 내원 시 내국인은 DUR을 통해, 외국인은 문진 등을 통해 중동 여행력을 확인하고, 메르스 환자로 의심될 경우 해당지역 보건소나 1339로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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