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바롭스크 현지 관광 에이전시 대상 전등사 템플스테이 등 관광코스 집중 홍보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강화군과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러시아 하바롭스크 현지 관광 에이전시들을 대상으로 강화의 매력을 알리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공사는 아시아나항공 하바롭스크 지사와 협업하여 현지 유력 여행사와 기자, 블로거 등 10명을 초청하여 3박 4일 전 일정을 강화도에서 소화하고, 14일(금) 저녁에는 ‘2018 강화 문화재 야행’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강화의 정취와 문화를 느낄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강화도는 극동 러시아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자연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화만의 특색이 잘 전달되어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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