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9월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치병)주관으로 ‘제19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희창 시의회의장, 사회복지기관, 단체 시설연합회장,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티 케어‘를 주제로 진행한 이날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32명의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복지인 한마당 축제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복지활동가 등이 어우러져 장기자랑대회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양주시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하신 분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