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백다은 “스폰서? 내가 누군줄 아니”
달샤벳 출신 백다은 “스폰서? 내가 누군줄 아니”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8-09-11 11:07
  • 승인 2018.09.11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시스>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달샤벳의 원년 멤버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폭로했다.
 
지난 9일 백다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리고 "(의향)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라며 ’#내누군지아니‘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백다은은 손길승 SK 명예회장의 외손녀다.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도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며 소셜미디어에 폭로한 바 있다.
 
백다은은 2011년 그룹 달샤벳의 리더로 데뷔했으나 팀을 자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기상 캐스터를 거쳐 현재는 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