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직원과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 소통행보 눈길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6일 ‘아름다운 동행, 함께 공감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모토로 이사장과 직원들이 모여 소통데이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소통데이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부서 간 소통의 기회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다.”“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들의 고충이 근무환경에 좀 더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등 솔직한 의견을 냈다고 공단 관계자는 전했다.
김옥자 이사장은 “이번 소통데이를 계기로 알게된 직원들의 고충을 고려하여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도록 고민하고, 활기찬 직장문화가 조성되어 나아가 발전하는 공단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은 소통데이 외에도 매주 수요일 ‘도시락데이 행사’ 운영, ‘가족사랑의 날 정시퇴근제’ 실시 등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통로를 늘리고 함께 동행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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