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전당 민들레합주단, 재능기부 공연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 산하 늘푸른전당의 ‘민들레합주단’이 창원종합터미널 대합실에서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8년 창단한 늘푸른전당 ‘민들레합주단’은 악기 연주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생 9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음악연주를 통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재능기부 봉사동아리이다.
공단 관계자는 “창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문화를 즐기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터미널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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