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KAI 나눔봉사단(단장 김조원) 임직원 및 가족 30여 명은 지난 8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저소득 가정 70세대에 전달했다. KAI 나눔봉사단은 한가위를 맞아 여름철 수확한 햇고추를 사용해서 태양초 고추장을 만들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하자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기게 됐다. 이른 주말 아침, 가족 단위의 봉사자들은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 모여 찹쌀 풀을 쑤어 고춧가루와 물엿 등을 넣고 잘 저어서 1kg 용기에 깔끔하게 담은 다음 밀봉 스티커를 부착해 각 세대에 전달했다. KAI 나눔 봉사단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꿈꾼다.”는 목표로 지역사회를 위해서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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