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1일 개소하여 현재까지 외상센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소중한 도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외상센터의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애로사항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다.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출혈 등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게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365일 24시간 운영 외상전용 치료센터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은 “경기도가 도비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만들어진권역외상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확인해보니 최선을 다해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의료진의 진심이 느껴진다. 안심이 된다. 우리 도민들의 생명을 수호하는 권역외상센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라고 말하며 의정부성모병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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