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미용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좋은세상복지재단과 좋은세상진주시협의회는 지난 9일 문산읍에서 좋은세상 결연협약단체 및 재능기부단체 등 15개 기관 및 단체 봉사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좋은세상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좋은세상진주시협의회(회장 김법환)는 2012년 1월 출범한 이후 정기적으로 좋은세상 결연협약단체와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부터 진주시좋은세상복지재단(이사장 이상호)이 공동으로 주민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세상복지재단 관계자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세상복지재단에서는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하고 최적의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은 3월 수곡면을 시작으로 6월 명석면, 9월 문산읍, 10월 진성면, 11월 이현동으로 좋은세상 결연협약단체 등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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