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 거창분소, 입주식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 거창분소, 입주식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09-07 14:28
  • 승인 2018.09.07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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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거창 이도균]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소장 박판호) 거창분소는 7일 청사를 확보해 입주식을 개최했다.
 
  거창분소는 1998년 신설된 이래 지금까지 임차 청사를 이용했으나 2018년 국유재산 관리전환으로 자체청사를 확보하게 됐다.

개소한 청사는 625㎡부지에 지상 2층 1개동(연면적 243㎡)규모로 사무실, 조사원 교육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입주식에는 홍병석 동남지방통계청장님을 비롯한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홍병석 동남지방통계청장은 격려사에서 거창분소 자체 청사 확보 축하와 함께 직원들에게 “통계조사 최일선 기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정확한 통계생산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창분소는 직원 1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거창, 함양, 산청지역의 국가 및 지역통계를 담당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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