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42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일,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및 충훈 공영주차장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 곳곳을 확인·점검했다.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91년 준공된 노후건축물로 건물균열, 누수 등 안전사고 위험증가로 인하여, 충훈 공영주차장은 인근 지역주민의 주차수요 증가로 인한 이면도로의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하여 건립이 추진됐다.

박정옥 위원장은 “공사장 내에서의 안전사고 방지는 물론 공사장 인근 안전 위해요소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사환경 조성에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지하2층/지상3층) 및 충훈 공영주차장(96면) 조성 사업은 지난 2017년 11월 착공하여 19년 5월 준공 예정이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