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에서 함께 한 자전거 라이딩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하대동 자전거동호회(회장 김성미)는 지난 4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남강과 함께하는 자전거투어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타기 홍보와 함께 자전거 안전을 위해 후미등을 달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시민들에게 후미등 달아주기 행사하면서 보람을 느꼈다. 여름의 마지막에서 뜻깊은 자전거 라이딩을 했으며, 이제 날이 더 선선해지면 회원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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