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금 전달, 기념사·축사 등으로 2부 식후행사에는 사회복지 선후배 음악회 등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가졌다.

박시현 협의회장은 “사회복지활동 증진을 위해 함께해주신 사회복지 종사자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사회복지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며, 사천시와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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