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보건소, 독거어르신 난타교실 '천일홍축제' 무대 선다
양주시보건소, 독거어르신 난타교실 '천일홍축제' 무대 선다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9-06 12:41
  • 승인 2018.09.06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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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행복두드림 난타교실이 오는 16일 양주 천일홍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65세 이상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정신건강관리, 사회활동 증진, 규칙적 운동 등을 관리하는 통합적 건강관리 사업이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하며 관내외 각종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타교실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지역축제 무대공연을 통해 자존감을 고양하셨으면 좋겠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하고 우울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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