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공직 내 감사 지적의 우려 등의 이유로 행해지는 소극적 업무처리 행태를 근절해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장려하며, 기업 활동 저해 및 시민에게 불편으로 작용하는 규제를 개선하는 등 시민을 위해 앞장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인사혁신처에서 활동 중인 박종풍 적극행정 사례교육 강사가 진행했으며 적극행정 제도와 규제개선 우수사례를 주요내용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행이나 규정보다 시민의 편의를 우선하고,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과 소신을 지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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