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및 개청 30주년 기념 특별상 수상자 확정
인천 서구가 오는 20일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공이 큰 구민에게 구민상 및 개청 30주년 기념 특별상 수상자 15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효행상 부문 최귀숙(여, 67세), 사회봉사부문 양승자(여, 64세), 유인환(남, 59세), 한명수(남, 70세), 환경부문 강경철(남, 52세), 문화예술부문 박영란(여, 59세), 체육진흥부문 이순현(남, 70세), 이진선(남, 54세), 지역경제부문 진세웅(남, 49세), 교육부문 심완규(남, 59세) 등 구민상 10명과, 개청 30주년 기념 특별상 부문에 신위균(남, 65세), 윤지상(남, 65세), 이영길(남, 74세), 조길휘(남, 75세), 조은상(남, 54세) 등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제30회 구민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오는 20일에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고 구 단위 공식행사에 초청된다. 또한,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특전과 대우 등의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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