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를 주재한 조규일 시장은 “최근 남북은 평화무드가 조성되고 있으나 복잡한 국제관계 등 안보상황은 한시도 안심할 수 없다.”며, “기관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조규일 진주시장(의장), 이희석 경찰서장(부의장)을 비롯한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 분기별 1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