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암흑의 정적을 깨는 ‘우’의 뼈를 뒤트는 댄싱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아역 배우·웅변 신동 그리고 뼈를 뒤트는 본 브레이킹(Bon Breaking)의 ‘완판 춤꾼’ 김태우(19)가 국내 최초로 열리는 KBS 2TV 10대 댄스배틀 '댄싱하이'에 출격한다.
김태우의 춤꾼으로서의 완성도는 아역 배우에서 그리고 웅변에서 나오는 후벼 파는 몸의 동작을 자신에게 접목시키는 뼈를 파고드는 라인업과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 세상을 향해 암흑의 정적을 깨는 춤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2012년 약산초등학교 6학년 때 ‘전국 가요 대행진’에 창작곡 ‘너 뿐일걸’로 본선에, 2013년에는 슈퍼스타 K5 본선에 진출하는 등 학교생활에서 전교 학생회장을 지내며 바른 학생으로 다양한 실력을 갖춘 ‘댄싱하이’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이번 경연대회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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