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격선권대회와 함께하는 봉림동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은 지난 3일 창원중앙역에서 시민서포터즈와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 방문의 해를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현재 창원국제사격장에 실시하고 있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발맞춰 창원을 대대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봉림동 노란조끼의 시민서포터즈들의 열렬한 홍보 활동에 방문객들은 웃음으로 답했다.
또한, 적지 않은 외국인 방문객들도 눈길을 사로잡는 서포터즈의 홍보활동에 손을 흔들며 답했다.
특히, 봉림동 시민서포터즈는 창원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2018 창원방문의 해 문구가 부착된 창원시 관광 안내문 및 홍보 물티슈 배부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상민 봉림동장은 “봉림동이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지가 되기 위해서는 관광객들이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행복한 문화도시 봉림동으로 가꾸는 것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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