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근 교수는 중소기업 지원활동을 지속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그는 미얀마, 베트남 등 여러 지역으로 기술수출을 돕고 기술관련 특허 30편, 논문 50편을 개재했다.
권성근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평소 지역 기업들과 활발한 산학연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산학협력 분야에서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산학연간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한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 및 기술개발 능력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개최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산학연협회,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