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권성근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경일대 권성근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8-09-03 19:29
  • 승인 2018.09.03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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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근 교수(좌)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경일대학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지난 달 30일에 열린 '제 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산학유공분야에서 전자공학과 권성근(남·45)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권성근 교수는 중소기업 지원활동을 지속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그는 미얀마, 베트남 등 여러 지역으로 기술수출을 돕고 기술관련 특허 30편, 논문 50편을 개재했다.
 
권성근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평소 지역 기업들과 활발한 산학연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산학협력 분야에서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산학연간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한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 및 기술개발 능력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개최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산학연협회,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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