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박물관 대강당… 회원·관계자 등 150여 명 참석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회장 이용진)는 3일 오후 6시 경상대학교 박물관 대강당에서 위더스 회원·협력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 2학기 활동설명회’를 가졌다.
위더스 회원들은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논의하고, 대학생 자원봉사 운동 확산 및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긍정적 인식변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위더스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행복과 희망을 전파하고자 자발적으로 모인 대학생 자원봉사단체인 만큼 지금보다 더 행복한 지역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는 진주지역 대학생 연합 봉사단체로 지난 2017년 5월에 정식 출범해 벽화그리기, 가좌천 볼래로 문화거리 행사 운영, 청소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기획,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 수는 180여 명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