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현우와 표예진이 3개월 째 교제중이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인터넷에 두 사람이 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수개월 째 만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소속사를 통해 빠르게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BS2 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었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파스타’ ‘뿌리깊은 나무’ ‘대박’ 등 드라마와 ‘더 웹툰:예고살인’ 등 영화에 출연했다.
표예진은 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로 데뷔, 이후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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