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백전면 홍정표(61)씨 부부가 3일 해발600미터 고랭지에서 탐스럽게 잘 익은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오미자는 피로회복, 간기능 개선, 기침·만성기관지염, 치매건망증 등 뇌질환 예방, 혈관계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9일부터 백전면다목적광장에서 제5회 백전오미자축제가 열린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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