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구정비전 및 방침에 대한 결의와 공직생활 좌표 마련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허인환 동구청장은 3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 한마음 조회를 개최했다.

이어서 신규 임용공무원들과 함께 청사 현관에서 민선7기 구정비전 LED현판 제막식이 이뤄졌다. 민선 7기 구정비전 및 방침에 대한 전 직원이 결의를 다지고, 특히 신규공무원들이 직접 제막식에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공직생활에 좌표를 마련함과 동시에 공직생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허 구청장은 “민선7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추진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우리 구가 역사와 전통을 넘어 미래로 가는 중요한 시점에서 새로운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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