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기간 중 약 2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체국에서는 머니엑스포를 지원하기 위해 이동식 금융창구를 개설해 계좌가입, 체크카드 발급, 스마트금융 체험 등 행사장을 찾는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방문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노란우산공제 가입 상담 및 일반 고객을 위한 맞춤형 보험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했으며, 대학생들로 구성된 우체국예금 서포터즈는 우체국 직원 직업 체험을 실시해 직장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송정수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우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2018 대구경북 머니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체국이 참가하게 됐다”며 “경북지방우정청은 지속적으로 착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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