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전달한 차량은 친환경 전기차량으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물품지원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원했다.
중구는 지난해에 동인동, 남산4동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복지차량을 보급하여 현장중심의 능동적이고 신속한 복지행정을 펼쳐 사람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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