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손양희 감독(국악예술단)은 “판소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공연은 관람하시는 분들 모두가 부자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공연준비를 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림 가곡동장은 “지속적인 문화행사 추진으로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며 우리동의 관광자원인 밀양역을 관광콘텐츠로 개발해 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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