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축제, “SNS 온라인 홍보는 우리에게 맡겨!"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31일 지수면 승산마을과 LH본사 등 진주시 일원에서 진주시 SNS 서포터즈, 시민명예기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 및 현장학습을 가졌다.
그리고 명석면 가뫼골농촌체험마을에서 농촌관광체험 및 현장홍보 활동으로 마무리 했다.

SNS를 통한 참여와 소통, 홍보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요즘, 소양교육과 현장학습은 온·오프라인이 융합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실시간 현장소식을 SNS를 통해 시민과 SNS 서포터즈와 시민명예기자가 더 가까이 소통·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진주시 SNS 서포터즈 문평규씨는 “진주의 새로운 곳을 알고 체험하면서 실시간 SNS로 홍보까지 실전으로 이어지는 유익한 교육이었을 뿐만 아니라 함께 활동하는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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