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감사시스템 &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31일 민·관 감찰 네트워크 구축 강화와 청렴 마산회원구 실현을 위한 2018년 하반기 명예감사관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명예감사관들은 명예감사관의 역할 및 활동분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정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과 주민 불편사항 전달했다.
이환선 구청장은 “주민참여 기회 확대와 시민 제보 활성화 등 청렴한 마산회원구 구현을 위해 명예감사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명예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산회원구 명예감사관은 고충처리 명예감사관 3명과 청렴 명예감사관 3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자체감사 참관, 시민불편사항 점검 및 제보, 시정 발전에 필요한 제도개선사항 건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