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컨식 LED전등 교체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 펼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무장애도시하대동위원회(위원장 박동식)는 지난 30일 ‘8월 무장애도시 추진의 날’ 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8월 22일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거주 4가구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리모컨식 LED전등 교체 작업도 실시했다.

한편, 하대동 무장애도시위원회는 매주 홀몸 취약장애인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주는 ‘안전지킴이’ 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발굴된 노약자 30가구에 리모컨식 LED전등을 교체했고 3가구에는 핸드레일을 설치해 무장애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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