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차 구청장은 “부평미군기지가 부평구민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 올 때까지 기지 내 문화공연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한·미간 관계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부평미군기지 우선반환구역은 2019년 환경정화를 시작해 2022년까지 다이옥신 정화를 마치고, 잔여구역은 2022년까지 반환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 공간에 대한 공원조성 사업은 2021년 설계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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