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창업활성화와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수행, 창업교육 및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 창업붐 조성에 나선다.
또한 남동발전은 기존 추진하고 있는 지역창업‧벤처기업 육성사업, 사내벤처 지원사업을 혁신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보육시설, 메이커스페이스, 멘토링 및 교육, 투자 등 각종 사업화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성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비영리재단법인으로서 새정부 들어서 지역창업생태계 허브로 역량을 재정립하여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보육과 투자를 전담으로 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오늘 협약 이후에도 지역혁신주체간 상호 협업‧소통을 통해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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