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 2곳 선정
안양시,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 2곳 선정
  • 강의석 기자
  • 입력 2018-08-30 13:39
  • 승인 2018.08.30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호 안양시장,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는 ㈜미투위, ㈜더나누기를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인증 사회적기업 및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창출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높아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는 기업을 말한다.

시는 이번에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사업개발비 5백만원과 우선구매, 판로지원,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해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