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정책 연구모임'과 ‘성평등한 군포만들기 연구모임' 2개 의원 연구단체가 구성되었고, 이번에 구성한 연구단체는 의원들의 청년과 성평등 관련 입법정책 개발과 시민의 관심제고에 의의가 있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이견행 의장은 "원래 1년간 연구되어야 할 2개 주제다. 지방선거로 인해 연구단체 성립이 늦긴 했으나, 시민들에게 당장 시급할 수 있는 문제의 연구를 내년으로 미룰 수는 없었다"며 “해당 의원님들께서 시민들과 소통하시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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