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혁신도시는 2007년 10월 첫 삽을 뜬 이후 2013년 1월 중앙관세분석소 이전을 시작으로 2016년 7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까지 11개 공공기관의 이전이 완료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제도시위원회 소속 위원 외 의회운영위원장 조현신, 기획문화위원장 허정림, 복지산업위원장 박금자의원 등 다수의 타 상임위 소속 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이전공공기관들의 지역 사회에 대한 역할에 드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진주시의회 류재수 경제도시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이전공공기관과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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