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4동 행복복지센터, 보장협의체와 어려운 이웃들 발굴 및 상담나서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계양구 동별 행정복지센터와 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이날 온누리교회가 지역 어르신 초청 삼계탕 나눔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주거급여 신청 홍보, 기초연금 수급자 핸드폰 요금 감면 정보 제공,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내 및 홍보물품(부채, 쿨토시, 쿨스카프)등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장협의체는 맞춤형급여 선정기준 완화 등 복지제도가 확대되었음에도 정보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직접 찾아가 홍보를 실시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고 찾아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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