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미니 2집 '아이 엠 후(I am WH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 로 활동 해 온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30일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후속곡 ‘갑분싸’ 활동에 들어간다.
‘갑분싸’는 ‘갑자기 분위기 싸해짐’이라는 의미의 신조어를 레트로 펑크 사운드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일단 웃자 웃고 말자’, ‘까마귀 지나가 쿨하게 지나가’ 등 유쾌하고 밝은 가사와 그루브한 비트가 트렌디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지난 27일에는 유튜브에 ‘갑분싸’ MV를 공개, 멤버들의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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