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S-Net과 함께하는 위기(가능)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지난 25일 인터넷·스마트폰 과몰입, 학교폭력, 학교부적응 등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과 함께 부산으로 문화체험활동을 떠났다.

청소년들에게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레이싱 체험 및 연극을 관람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해 심리적 어려움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운영됐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고민과 갈등을 상담하고 학교, 가정, 사회에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구축·운영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에게 필요한 상담, 보호 및 지원, 긴급구조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을 시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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