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 소식을 접한 청소년들은 고등학교 및 대학 진학, 취업 등 각자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준비 중에 있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습지원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검정고시 준비반을 주5회 운영하고 있으며, 인터넷 강의 지원 및 기초학습이 부족한 청소년에게는 1:1 학습멘토링 운영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를 돕고 있다.
그 외에도 상담지원, 자격증취득지원, 취업지원, 건강검진,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이면 누구나 꿈드림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아울러 학습지원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사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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