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소장 박판호)는 지난 24일 헌혈의 집 진주센터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박판호 소장은 “전국적으로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통계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헌혈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헌혈행사는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나눔․봉사에 대한 진정한 실천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통계청 진주사무소는 헌혈행사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돕기, 통계체험교실 운영을 통한 교육기부 등 나눔․봉사 실천을 통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통계청으로서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