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네온펀치가 성공적인 데뷔 앨범 활동을 마치고 새 앨범을 준비하며 휴식기에 들어간다.
 
네온펀치는 9월 1일 오후 서울 코엑스 광장에서 열리는 ‘FALL in CINEMA’ 축하무대를 마지막으로 데뷔곡 ‘문라이트(MOONLIGHT)’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 6월 27일 데뷔한 네온펀치는 그동안 다수의 음악방송에 출연함은 물론, 팬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려왔다.
 
특히 이들은 방송과 공연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확보했다.
 
데뷔 전부터 리얼리티 프로그램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과 ‘네온펀치TV-아이돌의 뷰라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네온펀치는 ‘스쿨펀치-도장깨기’를 비롯해 ‘네온펀치의 상반기 결산 노래’, ‘Hands clap 안무’ 등 다양한 영상으로 꾸준히 얼굴을 알렸다.
 
또 홍대와 강남역 등 서울 핫플레이스에서 꾸준히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며 더 많은 팬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네온펀치는 지난 두 달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으며 이 관심은 고스란히 다음 앨범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네온펀치 멤버들은 “데뷔곡 ‘문라이트’와 멤버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이 많으니 다음 앨범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온펀치는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후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