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KP컴퍼니는 오는 9월 3일 캔이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3년 ‘을이 갑에게’ 이후 5년만이다.
CKP컴퍼니 측은 “캔만이 줄 수 있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준비했다. 언제나 대중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줄 수 있는 듀오로 머물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캔은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으로 데뷔한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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