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사업 및 현장인력 양성교육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대학교는 지난 24일 금성볼트공업㈜를 방문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산학협력 기술개발사업 협력 및 현장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현장교육 지원 등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으며, 특히, 볼트가공, 기계 등의 정밀 핵심기술 대하여 경남대학교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현장인력 양성 맞춤형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실행하기로 했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금성볼트공업㈜는 방위산업, 항공, 자동차의 주요 요소인 볼트 및 너트를 제작하는 전문기업으로 전기자동차 현가장치를 자체적인 기술로 개발해 국내 대기업은 물론 선진국 자동차회사에 직접 수출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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