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베리굿이 활발한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6일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한 베리굿은 지난 26일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정규앨범 활동인 만큼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싶었다”며 “넘치는 응원과 사랑을 받은 만큼 베리굿다운 모습과 방법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같은날 오후에는 멤버 조현과 고운, 다예가 ‘대도서관TV’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도서관TV’에서 세 멤버들은 신곡 ‘풋사과’와 관련된 인터뷰를 하며 사과 안무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