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월드투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앵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Encore’(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앵콜)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몬스타엑스 두 번째 월드투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앵콜 콘서트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국내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를 아우르며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몬스타엑스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앵콜 콘서트가 무색할 만큼 차별화 된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음악색, 퍼포먼스와 더불어 무대 장악력까지 어느 하나 소홀하지 않은 ‘글로벌 대세’임을 증명했다.
이번 공연을 끝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현재 일본 도쿄 3회, 오사카 1회로 월드투어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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