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부평구 자원봉사센터가 25일 관내 신한은행 임직원 25명과 함께 산곡1동 원도심 골목길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역 통장 및 주민 등과 희망그리기 벽화봉사단 16명이 함께 기존 벽면의 낡은 페인트를 벗겨내고 바탕색을 칠한 후 색상을 입혔다.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 신용국 부지점장은 ‘아침부터 무더위로 작업은 힘들었지만 어둡고 허름했던 골목길이 화사하게 변해가는 모습에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신한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 조동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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