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새 유닛 ‘소녀시대-Oh!GG’ 활동 시작
소녀시대 새 유닛 ‘소녀시대-Oh!GG’ 활동 시작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8-08-27 10:58
  • 승인 2018.08.27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 ‘소녀시대-Oh!GG’가 9월 5일 싱글 ‘몰랐니’를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Oh!GG는 오는 9월 5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앨범 ‘몰랐니(Lil’ Touch)’를 공개한다.
 
유닛명 소녀시대-Oh!GG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 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로 멤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오지다(좋다는 의미의 사투리 유행어)’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이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은 태연·써니·효연·유리·윤아가 참여하며 타이틀 곡 ‘몰랐니 (Lil’ Touch)’와 ‘쉼표 (Fermata)’ 등 상반된 매력의 신곡 2곡이 수록돼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