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제1선거구)이 지난 23일 강북구에 위치한 ‘한빛예술단’을 방문했다.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이 운영하는 효정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한빛예술단은 시각장애인으로 꾸려진 전문연주단이다. 이들은 음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창출해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서고 있다.
한빛연주단의 활동 현황과 운영상 어려움에 대해 논의한 김 의원은 “한빛예술단 공연활동에 대해 관계공무원과 일반시민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0월 4일과 16일 각각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와 롯데 콘서트홀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장애인 예술공연이 생산품으로도 인정받은 만큼 장애인의 활발한 문화예술 홛동은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이 운영하는 효정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한빛예술단은 시각장애인으로 꾸려진 전문연주단이다. 이들은 음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창출해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서고 있다.
한빛연주단의 활동 현황과 운영상 어려움에 대해 논의한 김 의원은 “한빛예술단 공연활동에 대해 관계공무원과 일반시민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0월 4일과 16일 각각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와 롯데 콘서트홀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장애인 예술공연이 생산품으로도 인정받은 만큼 장애인의 활발한 문화예술 홛동은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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