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 음식물쓰레기 도로에 뿌려져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음식물쓰레기가 도로에 뿌려지고 있어 시민들의 미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 문모(61)씨는 "쓰레기를 정해진 날자에 맞춰 배출을 해야하고 또 자기집 앞에 배출하도록 하고 있으나 자기집 앞은 깨끗해야하기에 남의 집앞에 배출하고 있다"며 "진주시는 쓰레기봉투를 개봉해 배출자를 확인 해 단속을 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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